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우리나라의 2022년 근로자 평균임금은 327만 4천원입니다. 주당 40시간, 월 120시간으로 나눈다면 시간당 2만원 정도됩니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서 주문, 상담, 신청 등이 들어오면 그 것들을 취합하고, 건별로 대응하는데 숙련된 사람이라도 10분은 소요됩니다. 하루에 10건이 들어온다면 매일 100분,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적어도 하루에 3만원, 한달이면 90만원에 해당하는 비용이 지출됩니다. 우리가 수작업으로 하는 일은 정말 많은습니다. 간단하게 일반적인 케이스들만 리스트업만 해도,
- 온/오프라인 행사/이벤트 참석자에게 전날 오후 2시에 안내문자
- 배송 접수에 되면 3분만에 안내 알림톡
- 고객별 적립 포인트가 1만 이상인 고객에게만 매일 8시에 안내 문자
-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고객에게 아침 8시에 안내 이메일
- 매 10분마다 에어테이블에서 구글시트로 업데이트
- 매 5분마다 에어테이블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업데이트
- 상담예약 확정 안내 알림톡과 다음날 아침 10시에 상담내역 발송
- 구글시트에서 데이터베이스로 새벽 6시에 자동 업데이트
- 지원자 중 합격, 불합격자에게 대해서 자동 안내 이메일 발송
- 프로모션 시작일에 구매금액별로 알림톡과 이메일로 나누어서 발송
- 신규 입사자에게 오전 10시에 입사절차 안내 이메일 자동 발송
- 각 지점별로 당일 업무 사항을 오전 7시에 문자 발송
- 30일 전에 구매한 고객에게 재구매 안내 이메일을 매일 아침 9시에 발송
- 매출 및 고객 현황 숫자를 매일 9시에 슬랙을 자동 발송
반복적인 작업을 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부분에 개선을 하지 못합니다. 고객별로 맞춤형으로 대응을 하거나 유형별로 나누어서 취합하거나 하는 일은 추가적인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이 추가된다면 건당 처리하는 평균 시간은 몇 배로 늘어납니다. 환산하면 매월 한사람의 인건비는 소모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내부인력은 24시간 일하지 않지만, 우리의 고객이나 사용자는 24시간 활동합니다. 그리고, 불안한 전제는 사람이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잘못된 이름, 주소, 결제 금액이나 다른 안내를 보내거나 일자나 링크 등이 잘못된 경우는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취합하는 일은 수동으로 하다보면, 나중에는 데이터가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어서 쓸모가 없거나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한 사람이 그 일만 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한 사람이 하루에도 다양한 일을 합니다. 반복적인 일이 많아질 수록 사람은 지치고 결국, 더 나은 서비스나 운영, 판매를 위한 일은 어려워집니다.
고객에게 몇 분내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적화된 안내와 메세지를 보내고,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합하는 일 등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 되어, 시간이 지나도 우리의 서비스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무런 지원이나 도구없이 업무를 개선하고 서비스나 매출을 올리라고 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와 조금이라도 연계된 업무를 하고 있다면 비용과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고객을 놓치게 됩니다.
많은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통해서 어렵게 우리 서비스에 관심가지게된 사용자에게 우리의 업무 시간, 더 정확하게는 우리의 여유시간에 맞추어서 기다리라고 하는 가정은 비현실적입니다. 이미 다른 서비스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선택지와 대안이 있으며, 사람들은 고객 대응이 빠르고 나를 알아주는 서비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동화 서비스를 도입해서 최대한 반복을 없애고 자동으로 해야합니다. 자동화 서비스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안정적인가: 처리해야할 건수나 양이 많아도 누락이나 오류가 없이 안정적으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업무나 고객 대응에 1%만 문제가 발생해도 불안한 파급효과는 커집니다.
- 즉시 자동화할 수 있는가: 자동화의 주 사용층은 운영업무에 관련된 사람입니다. 개발이나 자동화 관련 지식이 없어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실시간으로 개선할 수 있어야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함께 할 수 있는가: 한사람만 몰래 만들어서 사용하는 자동화는 투명성에도 문제가 생기며, 더 나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과 협업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누군가가 언제 만들기는 했는데 잘 되는건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자동화 서비스나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요건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아웃코드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위의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현재 많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 창업가 들이 계속 엄청난 절감효과와 매출 상승 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