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 동안 Bubble로 개발한 프로덕트 소개드립니다.
부캐 SNS, 폴리미를 소개드립니다!
‘부캐 링크드인 & Post-링크드인’을 목표로 하는 커리어 SNS, 폴리미를 소개드립니다!
여러분은 혹시 다른 사람에게 나를 소개할 때 뭐라고 하시나요?
“△△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하는 ⃝⃝⃝입니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나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현 직장과 직함이 나의 전부인가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하시거나 또는 커뮤니티 활동, 블로그∙회고∙취미 등의 글쓰기 같은 부캐가 있지는 않으신가요? 본업 외에 파트타임으로 사이드잡을 하는 분도 요즘엔 많죠.
바야흐로 ‘폴리미’의 시대입니다.
폴리미(poly-me)란 **‘여러 개의 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커리어에 있어서 더는 한 가지 수식어로 나의 일을 설명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본캐 외에도 사이드프로젝트・사이드잡 등 부캐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부캐’를 이미 갖고 있거나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캐를 가지는 이유로는 ‘불안정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35%), ‘새로운 경험을 통해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31%)라는 응답이 많았죠.
실리콘밸리에서는 부캐를 가지며 여러 방향으로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폴리워크’가 이미 트렌드입니다. 미국에서 한 커리어 기업이 21~40세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보니, 64%가 “이미 2개 이상의 커리어 자아를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첫 부캐 SNS, 폴리미
폴리미는 이처럼 부캐를 가진 분들께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커리어 SNS입니다.
폴리미에서는 현재 하고 계신 사이드프로젝트의 팀원을 모집할 수 있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 기획・개발한 프로덕트를 마케팅・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프리토타입/프로토타입 검증을 위한 알파/베타테스터 및 인터뷰이도 모집할 수 있으며, 현직 IT 종사자들에게 값진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죠.
무엇보다 일과 커리어에 진심이면서 부캐를 갖고 있는 다양한 사람과 교류할 수 있으며, 새롭게 탄생하는 사이드프로젝트 프로덕트들을 둘러보면서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프로덕트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지금 폴리미를 방문해 프로덕트 프로필을 만들고 링크드인・페이스북에 공유해보세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하고 계신다면, 폴리미에서 팀원을 모집하거나 MVP를 출시해보세요!
프로덕트 라이프사이클을 채우며 성장하세요
폴리미가 고객에게 드리고자 하는 핵심 가치는
**프로덕트 라이프사이클(제품 생애주기)**을 모두 경험하여
커리어를 성장시키도록 돕는 것입니다.
제품의 탄생부터 출시, 성장까지 제품의 생애주기를 모두 경험하는 것은 IT・스타트업 취업과 이직의 필수 포트폴리오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만드실 수 있도록, 앞으로 폴리미가 다양한 연결을 통해 지원하겠습니다.
폴리미는 지난 2주 동안 노코드툴 Bubble로 개발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초기 서비스로서 기능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고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폴리미에 가입하여 프로덕트 프로필을 채우고 사이드프로젝트를 등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써보시면서 궁금하신 점, 문의할 점, 바라는 점 등은 편하게 말씀주세요.
그럼, 오늘도 한걸음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