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웃코드 사용자 분들이 자주 "아하!"하는 모멘트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웃코드 자동화를 사용하면 고객 상담, 신청이나 요청에 따라 개별 맞춤형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영업활동에서 자동화된 회신이나 응대를 하는 것을 효과적이지만, 일방적인 메세지(“곧 연락드리겠습니다.”)는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없습니다.
실제의 경우, 고객이 데모를 신청하거나,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세부 시나리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문의 내역이 없는 경우
- 일반적인 문의 내역
- 특정 문의 내역(고객에 자주 묻는 내용이나 특정 제품과의 비교)
- 문의 내용 중 가격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경우
아웃코드 자동화를 이용하여 세부 시나리오별로 자동회신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웃코드 자동화앱을 생성하고, 사용자의 상담 데이터가 기록되는 구글시트나 데이터베이스를 불러옵니다. 이때 시나리오별로 하나씩 시트를 만들어줍니니다.
4가지 시나리오를 위해서 상담 데이터를 연결한 동일한 시트(아웃코드 레이어)를 4개를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되면 시나리오 별로 상담 내역을 각 시트로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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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의 내역이 없는 시트에는 첫번째 시트에서 날짜는 오늘 (또는 어제), 상담 열의 필터를 Null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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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트에는 날짜는 오늘, 상담 열의 필터에서 ‘Zap’,‘자피어’ 또는 ‘RPA’ 등 ‘특정키워드를 포함하지 않는’ 으로 설정합니다.
3.4 마찬가지로 각 시트 별로 원하는 시나리오에 맞게 ‘가격’, ‘비용’, 또는 ‘견적’ 이란 키워드를 포함 또는 포함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이제 각 시트별로 맞춤형 이메일 템플릿을 준비해서 스케줄을 추가하면 자동화가 완성됩니다. 아래는 시나리오별 시트에 지메일 퀵액션 붙이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데이터에서 필터를 잘 설정하는 것만으로 세부적인 업무 시나리오 별로 쉽게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구글시트만 업데이트되면 고객들은 상담 내역에 맞는 맞춤형 이메일을 받게되었습니다.
아웃코드 자동화를 이용하여 다양한 업무 시나리오에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시간을 아끼고 성공률을 높여보세요. 다양한 사용법이 궁금하시면 아웃코드 데모를 신청해주세요.